밀꾸루시 엉또폭포
보일 듯 말듯한 숲 깊숙한 곳,
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에만 폭포가 흐르는 엉또폭포.
폭포수가 흐르는 날을 맞춰 오기 쉽지 않아
화창했던 날의 폭포와
폭포수도 비도 시원하게 쏟아지던
두 날의 엉또폭포를 담았다.
‘밀꾸루시’는
물끄러미라는 뜻의 제주어입니다.
어떤 날은 한없이 아름다웠고
어떤 순간은 어딘가 위로가 되어서
물끄러미 한참을 바라보았던 제주 바다를 담은 그림,
세 장이 하나로 이어지는 엽서 세트입니다.
148*100mm / 세로 3장, 1세트
[주문 및 배송안내]
· 주문 시, 연락처와 주소를 정확히 한 번 더 확인해주세요 !!!
· 기본 배송비 3,500원
· 모든 상품은 결제완료 순서대로 주문이 완료되며, 배송이 진행됩니다.
*제작 지연 상품의 경우, 별도 발송일 기재 및 연락
밀꾸루시 엉또폭포 SET
6,000원
수량
주문 수량
0개
총 상품 금액
0원